퍼스의 메뉴판 가격대는
요래요래해요
이태원인데도 그리 가격대가 높지않은듯
그전에 우육미엔에서 다들 느끼해서 무조건 상큼해보이는거 주문ㅋㅋㅋ
레몬스쿼시,애플스쿼시,피치스쿼시2
앉자마자보인 등 ㅜㅜ이쁜대
부셔져있어서 너무 무서웠다.
혹시나 떨어져서 잔깨질까봐
음료를 주문하면 직접 테이블까지 서빙해주신다.
사과크러쉬,피치크러쉬
비쥬얼좋은데?
하며 계속 찰칵찰칵
우으....
근데 너무나 맛없어
싸구려맛이랄까 문방구에서 파는 음료수같은 불량한데
맛없는맛!!! 불량하면 맛있어야지말야
한입씩 먹어봤는데 모든맛도 뭐 다 ....
하지만 카페분위기는 정말 좋았고 음악은 조금
4차원적ㅋㅋㅋㅋ
여름에 오면 너무나
좋을것 같다. 요 유리창문이 열리는것 같은데
산들산들 바람도불고 생각만해도 좋다.
햇빛도 많이 들어와서 좋았음!
여름에 오게 된다면 꼭 라떼를 먹어야지!
편안한느낌
의자는약간 불편한곳도 있지만
대체로 쇼파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 거의 누어있음..
마지막으로
화장실
너무나 이뻤다. 맛없던 음료가 싹 생각안나는ㅋㅋㅋ
다음엔 꼭 커피를 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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