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고 간단한요리 아보카도요리, 과카몰리

 

 

홈플러스에서 아보카도를 4개 한망에 5990원에 구매했어요.

아보카도가 온 첫날엔 덜익은 아보카도를 잘라

식빵위에 얹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푹눌러질 만큼 잘익어서 요리를 시도했지요 :)

 

 

 

준비재료

후추,소금,올리브유,레몬(저는 레몬식초를 이용했어요.), 잘익은 아보카도,양파,토마토

 

 

 

 

 

양파는 제일

작은걸로 골랐는데도 엄청 커서

저는 1/4만 사용했어요. 아보카도와 토마토는 모두 사용했습니다.

 

 

 

 

 

 

아보카도를 돌려가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잘익은 아보카도는 칼이 푹 들어가니 손조심하시구요!

 

 

 

비틀어 제껴주세요!!

 

 

 

 

 

씨앗을 들어내고

 

 

 

 

 

숟가락으로 푹 넣어서 껍질의 선 대로

따라갑니다.

 

 

 

 

짠! 깨끗하죠

마치 표주박같아졌어요ㅎㅎㅎ뿌듯

 

 

 

 

 

설거지를 최소화하고자

과카몰리를 보관할 용기에 바로 넣어서

 

 

 

 

 

마구 으깨줍니다.

아주 섬세하게 모두 으깰필요는 없어요

안으깨진 조각이 있어도 먹을때는 부드럽게 씹히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답니다.

 

 

 

 

양파를 다져주세요.

양파는 이양의 반을 넣어줬어요.

으깬 아보카도에 넣어주고

 

토마토도 다져서 넣어주세요.

씨를 제거하라는데 귀찮기도하고 바로먹을거니

물기생기는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토마토 모두를 다져줍니다.

 

 

 

 

 

모두넣고 후추 원하는 만큼

소금도 원하는 만큼 넣으시면 됩니다. 간은 취향이니까요!

저는 소금 2번툭툭 후추 마구마구 갈아넣었어요.

올리브유는 1t만 넣고 식초는 2t 넣었어요.

 

 

 

 

 

 

자이제 떠리몰에서

390원에 구매한 인디밀 또띠아 6인치등장!

 

아무것도 두르지않은 후라이팬에 구워주세요.

 

 

 

 

 

자 이제

완성된 과카몰리랑 먹으면 됩니다.

 

 

 

 

생긴것은

괴물같이 생겼어도

맛은 정말로 좋은 과카몰리랍니다.

자꾸 과콰몰리라고 쓰게 된다ㅜ

 

 

 

 

냠냠

맛은 토마토의 상큼함+양파의상큼함

아보카도의 고소한맛이 섞인 정말 상콤고소 계속당기는맛

 

 

 

 

정말 맛있으니까

이건 맥주랑 먹어야해

킬케니맥주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내취향저격

 

 

 

 

 

 

과카몰리 잔뜩얹은

또띠아 한입 맥주한입

이것이 행복이야

 

 

 

 

또 먹고싶다아

 

이번 주말에 남은 아보카도로 또 과카몰리를 만들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