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노들집 / 2차 노가리슈퍼

 

 

 

대림미술관

전시회를 다녀온후

 

예전과 완전 바뀌어서 신나게

익선동 골목을 굽이굽이 돌고 돌다

거의 모든 음식점이 대기가 있어 좌절.

 

하지만,

노들집엔 대기가 없길래

바로 들어갔다.

(그리고 화장실이 괜찮을것같아서ㅋㅋ)

진짜 화장실이 괜찮았는데 엄청넓은데

딱 1변기라 놀람ㅋㅋ

 

 

 

 

갈매기살

2인 주문 (1인 13000원)

 

 

 

 

나오자마자

찍었어야 했는데

배고픔에 바로

불판으로 !

 

 

 

 

 

평소

양념된 갈매기살만 먹어보았는데

이곳은 양념이 안되어있는 갈매기살이이였음

 

 

 

 

 

찬으로는

파절임, 갓김치, 배추김치

무채절임이 나온다.

 

 

 

 

술은

막걸리로

 

 

김치에 한잔하니

막걸리가 아주 술술

들어감 !

 

 

 

 

순두부찌개도

기본으로

나온다.

 

 텅빈맛이지만 그런대로 먹게됨ㅎ

 

 

 

구워진 갈매기살

 음식점안에 사람이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왠걸  맛있었음!!

 

새송이버섯도 나와서 같이구워먹깅

 

 

 

계란찜도

기본으로 나옴!

 

1인분 갈매기살 추가해서 더먹음 ㅋㅋ

기대안했는데 맛있었다.

 

김치도 괜찮았고 리필해서먹음

직원분도 친절하고 비어있는 찬도 알아서 가져다주시고!  

 

그런데

찾아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였음..ㅎ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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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입니다.

 

 

 

 

 

 

아쉬우니 2차로

노가리슈퍼 고고

익선동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저곳은 꼭 가봐야겠다 했던곳이라

고민안하고 갔다.

 

 

 

원래는 야외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비도 올것같고 좀더 저녁이 되면 추워질것 같아서

안으로 들어감

 

 

 

음식점안쪽은

야외분위기를

절대 못따라감 ㅠㅠㅠㅠ

다음에오면 바깥에서 먹으리

 

 

 

노가리슈퍼 메뉴판

 

배는 터질것 같지만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옛날 짜장떡볶이를 주문했다.

 

 

 

 

 

 

 

 

 

과자,아이스크림,컵라면도 팜

항상 술이 꽤 들어가면

컵라면이랑 아이스크림

 엄청 땡기는데ㅋㅋㅋㅋㅋ

 

 

 

 

 

2층

화장실 올라가는쪽에

이렇게 과자가 있고

가게 곳곳마다 과자,컵라면이 진열되어있다.

 

 

 

 

화장실이

이뻐서

찰칵

 

단점은 변기와 문사이가 너무 좁다는것

변기에서 일어나면 바로 문에 닿을듯 말듯함ㅋㅋ

그것빼고는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좋았다.

 

 

 

 

 

 

짜장떡볶이

등장

나름?? 괜찮았고

생각보다 너무 매워서 물 엄청먹음

 

 

 

 

 

 

 

 

아이스크림은

어딨나 했는데

가게 밖 출입문 쪽에 있음

 

 

나중에 오면

꼭 밖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