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포차거리 빵빵 탕수육 안주♡

일요일 종로 포차거리에 왔는데
앉을곳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았다ㅎㅎㅎ
익선동에서 나오면 포장마차가 쫘르를

포차가려다가... 전에 봤을때 이곳
음식이 괜찮아보여서 여기로 왔다 ㅋㅋ
이곳은 그냥 음식점인데
거리쪽에 테이블을 많이 놓고 장사를
하고 계심

서비스로
나오는 바삭한전
맛있고 바로바로 부쳐서 주셔서 따끈 바삭

밖에서 보면 굉장히
가게가 작음 ㅋㅋㅋ

우리가 주문한건
고기튀김(탕수육) 18000원

생각보다 비싼가격이라 생각했는데
또 나름 퀄이 괜찮았다 ㅋㅋㅋ
고기도 튼실하게 들어있고 !
소스는 좀 더 새콤했으면...걍 달달맛만있음 ㅎㅎ

나름 맛있었던 배달탕수육보단 더 나은 맛
근데 사람들이 고추잡채를 많이 시키던데
먹어보고싶었음
소주는 4000원 ☆
포차들과는 다르게 가게이기 때문에 카드도 가능
(결제할때 리더기가 먹통되서 어쩔수없이 그냥 현금결제하긴했음 ㅜ)